49세 최지우, 미소 닮은 4살 딸 공개 “삶에 집착 생겨” 노산 고충 (슈돌)

장예솔 2024. 6. 1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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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노산의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11주년을 맞아 최지우와 안영미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안영미는 "웃는 모습이 언니"라며 감탄, 최지우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깐 삶에 약간 집착이 생긴다"며 노산의 고충을 토로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안영미 역시 "살려고 먹는다"며 최지우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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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최지우가 노산의 고충을 토로했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11주년을 맞아 최지우와 안영미가 새 MC로 합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지우는 자신을 쏙 빼닮은 4살 딸 루아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웃는 모습이 언니"라며 감탄, 최지우는 "아이가 아직 어리니깐 삶에 약간 집착이 생긴다"며 노산의 고충을 토로했다.

연예계 대표 소식좌 안영미 역시 "살려고 먹는다"며 최지우의 의견에 공감을 표했다. 안영미는 "제가 체력이 부족하면 아이를 돌볼 수 없으니까 이유식 먹이면서 두 그릇씩 먹는다"고 전했다.

최지우가 "아기가 아직 어리니깐 우리가 오래 살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자 안영미는 "우리 아들 10살 되면 난 50이다"고 거들었다. 이를 듣던 최지우는 "좋겠다"고 부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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