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 우선 지원 검토”

서윤덕 2024. 6.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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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지난 12일 규모 4.8 지진이 발생한 부안에 재난안전특별교부세를 우선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정부와 여당은 오늘(16일) 서울 국무총리공관에서 고위급 협의회를 열어 부안에 조속한 지원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피해 조사와 복구, 재정 지원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전북도는 부안을 찾은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별교부세 50억 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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