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지진’ 닷새째…피해 신고 590여 건으로 늘어

서윤덕 2024. 6. 16.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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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부안 지진 피해 신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6일) 오후 5시까지 지진 피해 신고를 591건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안이 455건으로 가장 많았고, 김제 48건, 정읍 34건, 군산 16건, 고창 15건 등입니다.

이 가운데 현재까지 집계된 피해액은 201건, 1억 2천여만 원입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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