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지하 주차장 특수강도 30대 피의자 검거

안승순 2024. 6. 16. 2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12일 미추홀구 한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특수강도 사건의 피의자 A씨(30대 남성)를 16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밤 범행 장소인 지하 주차장 기둥 뒤에 미리 숨어 있다가 피해자인 여성이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승차한 뒤 흉기로 위협하고 9백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 전경

인천지방경찰청(청장 김희중)은 지난 12일 미추홀구 한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특수강도 사건의 피의자 A씨(30대 남성)를 16일 붙잡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2일 밤 범행 장소인 지하 주차장 기둥 뒤에 미리 숨어 있다가 피해자인 여성이 자신의 승용차에 탑승하자 조수석 문을 강제로 열고 승차한 뒤 흉기로 위협하고 9백여만 원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건 발생 직후 수사전담팀을 편성해 CCTV 분석 등 추적에 나서 16일 부평구에 있는 은신처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안승순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