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실란트 소재 개발’ 200억 원 확보

손원혁 2024. 6. 1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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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가 '실란트 소재 기술개발 실증사업' 정부 공모에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실란트'는 부품 사이 접합부 등 틈을 메우는 액상 소재로, 경상남도는 이를 국산화 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실증·평가 기반을 양산 일반산업단지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실란트 국산화 효과는 항공기 분야에서만 한 해 천2백억 원으로 추산됩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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