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대부분 30도 안팎…“당분간 폭염 지속”

손원혁 2024. 6. 16.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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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남도 오늘(17일) 대부분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양산이 33.1도까지 올랐고, 의령과 합천이 32.5도, 진주와 창원도 30도를 넘겼습니다.

창원 기상대는 당분간 이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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