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에 맞은 듯" 인천 부평 아파트 유리창 깨져 수사 착수
정한솔 soleye@mbc.co.kr 2024. 6. 16. 21:40
인천 부평경찰서는 부평구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은 지난 14일 오전 8시반쯤 "베란다 유리창이 깨졌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고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에 의해 유리창이 깨진 것으로 보고, CCTV 등을 토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한솔 기자(soley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835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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