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엄마 따라 교회行 "소원 이뤄진 것 같다"(여행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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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엄마를 따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16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의 설득 끝에 교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교회 예배 이후 거제로 향하던 중 앰뷸런스가 지나가자 엄마는 "저 소리만 들으면 불안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내가 서울로 올 테니까 무조건 나한테 전화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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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효리가 엄마를 따라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16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이효리가 엄마의 설득 끝에 교회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효리의 엄마는 "강요하지 않을테니까 한 번만 같이 가자"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그게 강요다"라고 말은 했지만 엄마의 뜻에 따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의 엄마는 "스스로 교회에 가기 시작했다. 내가 내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야지 싶었다. 힘들고 지칠 때는 거기가 피난처다. 지금도 마음의 안식처다"라며 종교를 통해 힘든 시기를 극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딸과 함께 아침 예배를 드리러 가는 순간, "소원이 이뤄졌다"라며 기뻐했다.
이효리는 엄마가 좋아하는 모습에 "서울로 이사온 뒤로 일주일에 한 번씩 내가 같이 갈 수도 있을 거것 같다"라고 말했다.
교회 예배 이후 거제로 향하던 중 앰뷸런스가 지나가자 엄마는 "저 소리만 들으면 불안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이효리는 "내가 서울로 올 테니까 무조건 나한테 전화해"라고 말했다. 엄마는 "그 말에 든든했다"라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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