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병·의원 87곳 ‘18일 휴진’ 신고…전체의 3.3%
노준철 2024. 6. 16. 21:33
[KBS 부산]대한의사협회가 주도하는 '18일 휴진'과 관련해 부산지역 병·의원 80여 곳이 "휴진에 동참하겠다"고 신고했습니다.
이는 전체 명령 대상 의료기관의 3.3%입니다.
부산시는 의료법 제59조 제2항에 따라 업무 개시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아울러 16개 구·군 보건소에 18일 당일 저녁 8시까지 연장 진료를 요청하는 등 비상 진료체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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