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안영미, 최지우와 첫 만남 3분 만에 속옷 정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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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와 안영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은 배우 최지우와 그의 파트너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영미는 최지우와 만남 3분 만에 "속옷 좀 정리하겠다"며 "인터넷으로 구매했더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가 "제 19금 개그도 많이 보셨겠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팬이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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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최지우와 안영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6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데뷔 30년 만에 첫 예능 MC를 맡은 배우 최지우와 그의 파트너 안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지우는 "TV로만 봤던 귀여운 아이들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설렌다.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장수프로그램이니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안영미가 창밖으로 등장했다. 안영미는 최지우와 만남 3분 만에 "속옷 좀 정리하겠다"며 "인터넷으로 구매했더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최지우는 "프로그램 같이 한다고 해서 너무 좋았다. 워낙 팬이다. 골룸 때부터 팬이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안영미가 "제 19금 개그도 많이 보셨겠다"고 말하자 최지우는 "팬이니까…"라며 부끄러워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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