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母 교회 영업에 “그게 강요잖아”(엄마 여행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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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엄마의 적극적인 교회 영업에 결국 한수 져줬다.
이효리는 "싫다"고 단호히 답했지만 엄마는 "한번만 부탁이다. 엄마 소원이다. 강요하지 않을 테니 한번만 가자"고 청했다.
이효리는 "그게 강요잖나"라면서도 엄마에게 몇 시에 갈 예정인지 물었다.
엄마는 "가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 '으�X' 간다고만 해도 좋다"며 애교로 어필했고 결국 이효리는 함께 예배를 가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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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이효리가 엄마의 적극적인 교회 영업에 결국 한수 져줬다.
6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는 이효리 모녀의 둘만의 경주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엄마는 새벽부터 이효리를 깨우더니 "오늘 예배 보러 갈 건데 같이 가자"고 제안했다. 이효리는 "싫다"고 단호히 답했지만 엄마는 "한번만 부탁이다. 엄마 소원이다. 강요하지 않을 테니 한번만 가자"고 청했다. 이효리는 "그게 강요잖나"라면서도 엄마에게 몇 시에 갈 예정인지 물었다.
이효리는 재차 "엄마 다녀오라. 난 쉬고 있을 테니"라며 거절 의사를 내비쳤다. 간다고 할 경우 화장이며 옷차림 지적을 할 것 아니냐고. 엄마는 "가는 것 자체로 만족한다. '으�X' 간다고만 해도 좋다"며 애교로 어필했고 결국 이효리는 함께 예배를 가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엄마는 약속과 달리 반바지를 입고 나온 이효리를 못마땅해했다. 엄마가 "무릎 다 나온 바지 입는 건 좀 그렇지 않냐. 노란 바지 입으라"고 잔소리하자 이효리는 "그러면 그렇지. 터치를 안 할 리가 없다"고 하면서도 환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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