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미스나인, 방치NO “8월에 컴백해요!” (위버스콘)[스경X현장]
‘위버스콘’에서 프로미스나인이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16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 내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위버스콘(Weverse Con)’에서는 투어스부터 JD1, 플레이브, 프로미스나인, 박진영, 엔하이픈, 세븐틴이 출연했다.
‘위버스콘’은 ‘2024 Weverse Con Festival(이하 위버스콘 페스티벌, 위콘페)’에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하이브가 세대를 초월하는 대중음악 통합과 새로운 팬 경험의 장을 목표로 개최한 음악 축제다.
해당 공연에는 위버스콘 페스티벌의 시그니처 무대인 ‘트리뷰트 스테이지’(Tribute Stage)를 비롯해 위버스 입점 아티스트들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무대의 향연이 펼쳐졌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menow’와 ‘왓 아이 원트(What I want)’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위버스 페스티벌’이 시작된 2021년 이래로 한 번도 빠짐없이 무대에 섰다. 이날 하영은 “(저희가) 연이어서 3번째 출연이다. 너무 재밌고 기대가 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름 감성을 물씬 풍기는 ‘Feel Good’, ‘Stay This Way’, ‘We GO’까지 선보인 멤버들은 8월 컴백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안겼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소속사로부터 방치를 당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인바. 그러나 최근 프로미스나인은 8월 컴백을 예고하며 방치 의혹을 종식했다. 이날 송하영은 “저희가 8월에 컴백을 한다. 여기 계신 분들 저희 8월에 컴백하면 노래 들어주실 건가”라며 기대감을 불렀다. 박지원 역시 “빅 뉴스다. 궁금하시지 않나. 많이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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