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도 센 디섐보…3타 차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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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골프대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유명한 브라이슨 디섐보가 환상적인 쇼트게임까지 선보이면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디섐보는 320m에 달하는 장타를 펑펑 날리면서 여러 차례 벙커와 러프를 전전했지만, 그때마다 환상적인 쇼트게임으로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더블 보기와 보기를 한 개씩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낸 디섐보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매킬로이를 비롯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서며 4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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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골프대회 US오픈 3라운드에서 괴력의 장타자로 유명한 브라이슨 디섐보가 환상적인 쇼트게임까지 선보이면서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디섐보는 320m에 달하는 장타를 펑펑 날리면서 여러 차례 벙커와 러프를 전전했지만, 그때마다 환상적인 쇼트게임으로 버디쇼를 펼쳤습니다.
엄청난 스핀량으로 이른바 유리알 그린 위에 공을 착착 붙였고, 흔들림 없는 퍼팅까지 선보이면서 타수를 줄였습니다.
더블 보기와 보기를 한 개씩 범했지만, 버디 6개를 잡아낸 디섐보는 중간합계 7언더파로 매킬로이를 비롯한 공동 2위 그룹에 3타 앞서며 4년 만에 정상탈환을 노립니다.
우리나라의 김주형 선수는 이븐파 공동 9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주영민 기자 nag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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