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민 멀티골에도…날아간 '첫 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신임 사령탑 김두현 감독이 문선민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한 전북은 초반부터 인천을 몰아붙였습니다.
문선민이 전반 8분 만에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에는 안현범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문 구석을 찌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후반 31분 김도혁에게 한 방, 후반 45분 김성민에게 또 한 방을 얻어맞고 2대 2로 비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신임 사령탑 김두현 감독이 문선민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뒷심 부족을 드러내며 첫 승 사냥에 또 실패했습니다.
김두현 감독 부임 후 2연패를 당한 전북은 초반부터 인천을 몰아붙였습니다.
문선민이 전반 8분 만에 가볍게 선제골을 뽑아낸 데 이어 후반 25분에는 안현범의 패스를 받아 다시 한번 골문 구석을 찌르며 기세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막판 인천의 대포알 슈팅 두 방에 다잡은 승리를 놓쳤습니다.
후반 31분 김도혁에게 한 방, 후반 45분 김성민에게 또 한 방을 얻어맞고 2대 2로 비겼습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죽은 채 25년 살았다"…길바닥 살며 알게 된 사망 신고
- "귀신의 집" 주민들 떤다…대단지인데 20년 넘게 '흉가'
- 양산 들고 성지순례…'50도 육박' 폭염에 사망자 속출
- "사장 나와!" 진상 손님에 바짝 엎드려…골머리 앓는 도쿄
- 한국만 동해, 국제적으론 일본해?…챗GPT로 본 'AI 주권'
- "더 줘" vs "못 줘" 결국 소송전…폭등한 공사비로 시끌
- 10개 안되는데 건들면 '툭'…"올해 농사 끝" 보상도 막막
- 집단휴진 앞둔 의협, '3대 요구' 발표…정부 "수용 불가"
- '종부세 폐지·상속세 인하' 꺼낸 용산…세제 개편 속도
- 당정, '폭염 취약층' 지원…"전기요금 인상 1년 유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