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준비 안 된 급식에 '요들송'으로 위기 모면…멤버들 "천재다" 감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수근이 뛰어난 재치로 위기를 넘겼다.
이수근는 조용해진 아이들에게 "이거는 고급 팁인데 선생님도 못 따라하는 거다. 요들송을 알려줄게"라며 관심을 끌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순식간에 이수근의 노래에 집중했고, 이수근이 요들송을 끝내자 환호까지 보냈다.
뛰어난 순발력으로 위기를 대처한 이수근에 멤버들은 "천재다, 천재"라며 이수근의 재치에 감탄을 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이수근이 뛰어난 재치로 위기를 넘겼다.
16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백패커2' 3회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딘딘이 강원도 평창 계촌초등학교에 방문했다.
이날 백패커 멤버들은 급식이 모두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을 맞았다. 배식대가 다 채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아이들이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멤버들은 난감해 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근은 시간을 끌기 위해 아이들 앞에 나서 "박수 세번 시작"을 외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수근는 조용해진 아이들에게 "이거는 고급 팁인데 선생님도 못 따라하는 거다. 요들송을 알려줄게"라며 관심을 끌었다. 놀랍게도 아이들은 순식간에 이수근의 노래에 집중했고, 이수근이 요들송을 끝내자 환호까지 보냈다. 뛰어난 순발력으로 위기를 대처한 이수근에 멤버들은 "천재다, 천재"라며 이수근의 재치에 감탄을 표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