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임예진, 임수향에 막말 "지현우 앞길 막지 마" [TV나우]

최하나 기자 2024. 6. 16.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녀와 순정남' 임예진이 임수향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6회에서 김지영(임수향)은 고필승(지현우)의 신작 오디션을 봤다.

이에 김선영은 시모인 소금자(임예진)와 함께 김지영을 찾아가 출연을 거절하라고 압박했다.

이에 고필승은 "누가 누가 앞길을 가로 막는다는 거냐.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면서 "꽂긴 뭘 꽂냐. 지영 씨 나랑 만나고 있지만 그 전에 배우다"라고 김선영과 소금자에게 화를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녀와 순정남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미녀와 순정남’ 임예진이 임수향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6회에서 김지영(임수향)은 고필승(지현우)의 신작 오디션을 봤다.

이후 장수연(이일화)는 고필승의 모친인 김선영(윤유선)에게 이 사실을 알렸다. 이에 김선영은 시모인 소금자(임예진)와 함께 김지영을 찾아가 출연을 거절하라고 압박했다.

김선영은 김지영에게 “아가씨, 우리 필승이 좋아한다고 하지 않았나. 그럼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니냐. 아가씨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 거냐”라고 분노했다.

소금자도 “아가씨 그렇게 그 일이 하고 싶으면 우리 필승이랑 헤어지고 해라. 우리 필승이 앞길 막지 말아라”고 역정을 냈다.

이에 고필승은 “누가 누가 앞길을 가로 막는다는 거냐. 무슨 말을 하는 거냐”라면서 “꽂긴 뭘 꽂냐. 지영 씨 나랑 만나고 있지만 그 전에 배우다”라고 김선영과 소금자에게 화를 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미녀와 순정남']

미녀와 순정남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