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총에 유리창 파손된 듯”…인천 아파트 신고에 경찰 수사

공민경 2024. 6. 1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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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에 맞은 듯한 구멍과 함께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8시 반쯤 부평구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은 신고 당일 발코니 유리창에서 둥근 구멍과 함께 주변에 금이 가서 깨진 것을 확인하고 "창이 파손됐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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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 발코니 유리창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물체에 맞은 듯한 구멍과 함께 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지난 14일 오전 8시 반쯤 부평구의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16일) 밝혔습니다.

아파트 주민인 50대 여성은 신고 당일 발코니 유리창에서 둥근 구멍과 함께 주변에 금이 가서 깨진 것을 확인하고 “창이 파손됐는데 새총에 맞은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등을 확인하며 유리창을 깨뜨린 물체 등을 찾을 예정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재물손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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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경 기자 (ba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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