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변동지구 노른자위… 인프라 ‘탄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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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은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한화건설은 "대규모 노후 주택지를 총 2만5000여가구의 미니신도시급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도마·변동지구(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의 노른자위 자리에 들어서 미래 가치가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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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분양 568가구 2027년 입주
한화 건설부문은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일반분양 물량은 568가구로 △59㎡A 209가구 △59㎡B 111가구 △74㎡A 65가구 △74㎡B 92가구 △84㎡ 86가구 △101㎡ 5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교통과 교육, 자연환경 및 생활 인프라 시설을 누리는 우수한 입지를 지녔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했다. 단지 주변으로 계백로와 도마네거리, 대둔산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고 호남고속도로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통영대전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 대전서남부터미널은 도보 10분대로 이용 가능하다.
대신중·고교도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복수초, 대전삼육초(사립), 버드내중, 제일고는 반경 1㎞ 안에 있다. 상가와 병의원, 은행 등 생활 인프라가 몰려있는 도마네거리 중심 상권은 도보 5분 거리다.
한화건설의 주거브랜드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도 눈에 띈다. 아파트 동은 채광 및 일조량 확보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며, 전용 74㎡ 이상 중대형은 4베이로 구성된다. 동 간 거리는 최대 약 64m로 유지해 조경 공간도 넓게 확보될 전망이다.
한화건설 분양 관계자는 “도마·변동지구는 모든 입지여건을 다 갖춘 대규모 신도시로 변모하는 곳인 만큼 포레나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주거상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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