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6. 16. 20:32
■ 예능 ■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tvN 오후 10시10분) = 대한민국을 뒤흔든 사건·사고와 사건의 중심에 선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가수 김창완은 실제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을 통해 숨겨진 진실을 전하는 진행자로 나선다. ‘이말꼭’의 첫 방송에서는 전 국민을 놀라게 한 존속살해 사건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날 사건의 아들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 선다.
■ 영화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캐치온2 오후 6시10분) = 의과대학을 다니던 율리에는 언제쯤 자신의 진정한 삶이 시작될지 궁금해한다. 그녀는 새로운 사람과 장소를 찾아다니다 파티에서 만화가 악셀을 만나 그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삶의 다른 단계에서 만난 두 사람은 각자 원하는 것이 달랐고 “내 삶에서 조연 역할을 하는 것 같아”라고 생각한 율리에는 그와 조금씩 어긋난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