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아파트 유리창 새총 파손 추정 사고…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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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아파트의 유리창이 새총으로 파손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난 14일 오전 발코니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발코니 창이 새총에 맞아 파손된 것 같다"며 신고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일단은 재물손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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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CCTV 등 통해 일단 파손경위 조사 예정
16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소재 한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 A씨는 지난 14일 오전 발코니 유리창이 파손된 것을 확인하고 “발코니 창이 새총에 맞아 파손된 것 같다”며 신고했다. A씨의 발코니 창에는 둥근 구멍과 함께 주변에 금이 간 모습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하며 유리창 파손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외부에서의 충격에 따른 파손이라는 점이 확인되면 물건이 날아온 방향 등을 조사해 범인을 찾을 계획이다.
경찰 관계자는 “외부 충격으로 유리창이 파손됐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며 “일단은 재물손괴 사건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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