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상기후 몸살...남부 폭우로 '물 난리'

권영희 2024. 6. 16. 20:2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국 남부에 며칠 동안 폭우가 내려 여러 도시에서 산사태와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남동부 푸젠성에서는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지나가던 트럭이 갇혔습니다.

대형 트럭이지만 불어난 물과 흙더미 속에서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푸젠성과 장시성 일부 도시에서도 홍수로 길에 물이 차올랐고 주택이 침수됐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수백 명이 안전한 곳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국가기상센터는 북부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부와 남부에는 폭우가 계속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