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박진영 무대에 게스트로 깜짝 등장...모두를 놀라게 만든 ‘세기의 만남’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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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븨 의장이 박진영의 무대를 위해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기타를 잡고 등장한 방시혁에 박진영은 "22냔 만에 방시혁의 기타로 이 노래를 부른다"며 무대를 선보였다.
박진영은 방시혁의 기타연주로 감각적인 무대를 만들어 나갔고, 특히 무대 중간 기타 솔로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엔하이픈의 제이였다 .박진영은 방시혁과 후배이자 그가 만든 아티스트 제이와 함께 무대를 완성시키며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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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하이븨 의장이 박진영의 무대를 위해 특별 게스트로 나섰다.
16일 오후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2024 위버스콘 페스티벌’(Weverse Con Festival, 이하 ‘위콘페’)가 열렸다.
1994년 ‘날 떠나지 마’로 데뷔해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진영은 특별 트리뷰트(헌정) 무대로 ‘위콘페’를 찾았다. 이날 박진영은 ‘난 여자가 있는데’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깜짝 게스트가 등장했다. 바로 하이브의 수장 방시혁이었다.
무대를 마치고 박진영은 “이왕 시혁이를 무대에 끌어올린 김에 굉장히 많이 써먹으려고 한다”고 말했고, 방시혁은 라이브 밴드 자리로 이동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진영은 “25년 전으로 돌아가서, 저와 시혁이와 구멍뚤렁 모기장에 들어오는 모기를 잡으면서 함께 만든 노래다. 이번에는 저와 시혁이가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만들었던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다음 곡을 소개했다.
이후 등장한 사람은 엔하이픈의 제이였다 .박진영은 방시혁과 후배이자 그가 만든 아티스트 제이와 함께 무대를 완성시키며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번 ‘위콘페’는 글로벌 플랫폼 위버스(Weverse) 입점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라인업이 짜여지며 다채롭고 화려한 출연진을 자랑한다. K-팝 아티스트부터 버추얼 아이돌, J-팝 스타와 인디 뮤지션, 배우까지 총 24팀의 톱스타들이 야외 공연인 ‘위버스파크’와 실내 공연인 ‘위버스콘’으로 나뉘어 이틀간 릴레이 무대를 펼쳤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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