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초등학생 사이 마라탕 인기에 깜짝 “먹으면 아릴 텐데”(백패커2)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백종원이 초등학생들 사이 마라탕과 탕후루 인기에 깜짝 놀랐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마라탕!", "탕후루!"를 외쳐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백종원은 "우리끼리 약간 전기 온 거 아냐. '마라탕 할까, 탕후루 할까'하는데 난 속으로 '초등학생들인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백종원이 초등학생들 사이 마라탕과 탕후루 인기에 깜짝 놀랐다.
6월 16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2' 4회에서는 출장 요리단이 전교생이 오케스트라 단원인 계촌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하러 조용한 산골마을로 출장을 갔다.
이날 백종원은 본격적으로 요리를 하기 전 아이들의 음식 취향부터 조사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냐는 질문에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마라탕!", "탕후루!"를 외쳐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백종원은 "우리끼리 약간 전기 온 거 아냐. '마라탕 할까, 탕후루 할까'하는데 난 속으로 '초등학생들인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실 앞서 허경환은 "우리 조카가 10살인데 마라에 빠져 학교 친구들이 마라를 엄청 좋아한다. 걔네에게 어색한 음식이 아니더라"며 마라탕 아이디어를 냈었다.
이수근은 아이들에게 "마라탕은 먹다가 아린데 괜찮냐"고 걱정했으나 아이들은 한목소리로 "네!"라고 외쳤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현무, 前연인 한혜진 등장에 웃다가 말잇못‥박나래 웃음만(나혼산)[결정적장면]
- 이승철, 이혼한 전처 강문영 언급에 “그럴 수 있어” 쿨한 반응‥지코와 특별 인연(아티스트)
- “내가 동생이 있었다고?”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의 비밀 충격 (미우새)
- 김지호♥김호진 자택 최초 공개 “호강하고 사는 줄 아는데…” (조선의 사랑꾼)[어제TV]
- 장민호 장성규, 이천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 만난 사연(2장 1절)
- 48세 백지영, ♥정석원 놀랄 핫핑크 비키니 “언니 바디 부럽다” 가수 별도 감탄
- 김소현♥손준호, 100억대 집 마련 비결 “연애 때부터 부동산 데이트”(밥이나 한잔해)
- 소길댁 이효리, 11년 만에 제주 떠나는 심경 “활동多 위해, 한 달 슬펐다”(할명수)
- 고원희 ‘선재앓이’ 합류, 변우석 네컷사진 촬영 “오빠 저희도 왔어요”
- 불륜파문 후 산속 생활 중인 배우 “재혼 생각 無, 행복하게 할 자신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