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 맞춤 신문물 일타강사로 변신...키오스크 사용에 ‘열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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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경주를 떠나 거제 여행을 시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 이효리 모녀는 엄마가 가보고 싶어 했던 두 번째 여행지,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바람의 도시 '거제'로 떠난다.
이효리는 이번 여행에서 신문물을 어려워하는 엄마를 위한 '일타강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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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녀가 경주를 떠나 거제 여행을 시작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오늘(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4회에서 이효리 모녀는 엄마가 가보고 싶어 했던 두 번째 여행지, 푸른 바다가 일렁이는 바람의 도시 ’거제‘로 떠난다. 모녀는 거제 대표 관광지이자 ’바다 위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명소, 외도를 찾아 나선다.
이효리 모녀는 유람선을 타고 이동하며 마주한 해금강의 절경에 시선을 사로잡히는가 하면, 유독 꽃을 좋아하는 엄마는 알록달록한 꽃과 나무로 섬 전체가 둘러싸인 외도에 도착하자 “천국 같다. 천국!”이라고 말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나랑 엄마 같아서 거울 치료된다”, “프로그램을 보면서 평소 엄마와의 관계에서 가진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어 간다” 등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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