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런닝맨’서 지석진과 재회? “출연시켜달라고 문자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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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김종국은 주사위를 던지기 위해 대기하던 지석진을 향해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이야기를 꺼냈다.
진(본명 김석진)은 앞서 '런닝맨'에 출연해 동명이인 지석진과 '석진 대 석진'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지석진은 "그때 나한테 문자 왔었다. 나오면 꼭 '런닝맨'에 출연하게 해달라고. '우리야 너무 고맙지'라고 얘기했다"며 진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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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런닝맨' 출연을 예고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예은이 2주 만에 재출연한 가운데 역대급 방 탈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은 주사위를 던지기 위해 대기하던 지석진을 향해 방탄소년단 진의 전역 이야기를 꺼냈다. 진(본명 김석진)은 앞서 '런닝맨'에 출연해 동명이인 지석진과 '석진 대 석진' 대결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녹화일은 진의 제대 이틀 전으로 김종국은 "방송 나갈 때 진이 제대한다"며 반가워했다. 이에 지석진은 "그때 나한테 문자 왔었다. 나오면 꼭 '런닝맨'에 출연하게 해달라고. '우리야 너무 고맙지'라고 얘기했다"며 진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진은 지난 12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필자가 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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