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금메달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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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선수단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총 10개 종목(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스크린골프, 조정)에 걸쳐 1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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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선수단이 제3회 전국어울림생활체육대축전서 금메달 12개를 획득했다.
경기도는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서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총 10개 종목(수영,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휠체어럭비, 좌식배구, 파라트라이애슬론, 스크린골프, 조정)에 걸쳐 110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조정 남자 500m 지적장애 개인전서 이환희, 어울림단체 지적·비장애서 김성진·박창현이, 여자 500m 지적장애 개인전서는 이단비, 시각장애서는 최유하영, 어울림단체 지적·비장애서 윤희재·권예지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배드민턴 남자복식서는 강진용·이장우, 혼성 4인조서 강진용·이장우·구종근·정선영, 남자복식 IDD통합서는 박민재·곽종일, 혼성복식 IDD통합서는 박민재·조은서가 정상에 섰다.
이밖에 스크린골프 남녀통합서 김용선, 수영 여자 자유형 50m서 김정원, 여자복식(스탠딩)서 한명화·이명란이 패권을 차지했다. 좌식배구 여자팀도 정상에 오르는 등 금메달 1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5개를 따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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