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안 어울려”… ‘런닝맨’ 지예은, 드라마 ‘상간녀役’에 멤버들 기겁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1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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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지예은의 드라마 역할에 기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은아 안녕! 왔으면 했는데"라며 그를 환영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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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사진ㅣSBS
‘런닝맨’ 멤버들이 지예은의 드라마 역할에 기겁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지예은이 게스트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예은아 안녕! 왔으면 했는데”라며 그를 환영했다. 유재석은 “예은아 어제 뭐 했어?”라고 질문. 그는 “저 어제 드라마 촬영했어요. 특별출연!”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지석진은 “무슨 역할? 진지한 역할은 아니지?”라며 놀랐고 지예은은 “저 상간녀 역할”이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멤버들은 “정말 너무 안 어울려”라며 고개를 저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SBS에서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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