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 계속되는 김종국 훈수에 "입 좀 다물어"

강현명 기자 2024. 6. 16. 19: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예은이 김종국의 훈수에 참지 못하고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16일 오후 17시 51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지예은이 방을 탈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지예은은 멤버들의 쏟아지는 훈수에 "얘들아, 입 좀 다물어"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이어 김종국은 "네 발바닥을 본다고 생각해라", "발을 더 올려라" 등 끊임없이 훈수를 뒀고 계속되는 간섭과 훈수에 결국 지예은은 김종국에게 주먹을 들어보이며 "입 좀 다물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런닝맨' 16일 방송
SBS '런닝맨'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지예은이 김종국의 훈수에 참지 못하고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16일 오후 17시 51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지예은이 방을 탈출하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송지효와 지예은이 제기를 5번 이상 차야 다음 칸으로 이동을 할 수 있는 미션이 주어졌다. 이에 런닝맨 멤버들은 송지효와 지예은에게 제기 차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송지효가 안정적으로 제기 차기에 성공하자 모두의 관심은 지예은에게로 쏠렸다.

지예은은 멤버들의 쏟아지는 훈수에 "얘들아, 입 좀 다물어"라며 답답함을 드러냈다. 결국 지예은이 1개를 차고 끝나자 김종국은 "예은아"라며 호통을 쳤다. 이어 김종국은 "네 발바닥을 본다고 생각해라", "발을 더 올려라" 등 끊임없이 훈수를 뒀고 계속되는 간섭과 훈수에 결국 지예은은 김종국에게 주먹을 들어보이며 "입 좀 다물어"라며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