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시추 착수비 120억 원 확보

KBS 2024. 6. 16. 19: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한국석유공사가 오는 12월부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유망구조를 대상으로 첫 시추에 나설 예정인 가운데 착수비 120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석유공사 측은 올해 첫 탐사 시추를 위한 착수금 성격의 예산 120억 원 정도를 마련해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12월부터 4개월간 1천억 원가량을 투입해 7개의 유망구조 중 1곳에서 탐사 시추를 할 예정으로, 노르웨이 시드릴사와 다수의 용역 계약을 맺은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