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원영적 사고' 재해석 "보행사고 이런 거"(런닝맨)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6. 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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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이 자신만의 '원영적 사고'를 밝혔다.

이어 게임판을 살펴보던 멤버들은 18~25칸에 해당하는 '긍정적(원영적)사고' 미션을 발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이 지석진을 향해 "'원영적 사고' 뭔지 아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아이브 원영이!"라면서도 "사고가 뭐 별 거 있겠냐. 보행사고나"라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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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지석진 원영적사고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런닝맨' 지석진이 자신만의 '원영적 사고'를 밝혔다.

16일 저녁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지예은이 방에 갇힌 상황에서 특정 행동과 미션을 수행해 방을 탈출해야 하는 레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3시간 안에 탈출하지 못하면 전원 벌칙을 받아야 하는 뱀사다리 게임을 진행했다.

이어 게임판을 살펴보던 멤버들은 18~25칸에 해당하는 '긍정적(원영적)사고' 미션을 발견했다.

이를 본 유재석이 지석진을 향해 "'원영적 사고' 뭔지 아시죠?"라고 물었다.

이에 지석진은 "아이브 원영이!"라면서도 "사고가 뭐 별 거 있겠냐. 보행사고나"라고 답해 멤버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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