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황희찬, 전반전 5분만 3골 기록 “사회인 야구에 류현진 넣은 꼴” (런닝맨)

장예솔 2024. 6. 16. 1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완벽한 실력으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앞선 런닝컵 당시 FC꾹에게 내리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FC뚝 감독 유재석은 황희찬을 영입해 복수를 다짐했다.

"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고 팀원들에게 약속한 황희찬은 정확한 어시스트로 경기 시작 5분 만에 세 골을 만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축구 국가대표 황희찬이 완벽한 실력으로 멤버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6월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황희찬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제3회 황희찬 배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앞선 런닝컵 당시 FC꾹에게 내리 패하며 자존심을 구긴 FC뚝 감독 유재석은 황희찬을 영입해 복수를 다짐했다. "한 골씩 넣게 해주겠다"고 팀원들에게 약속한 황희찬은 정확한 어시스트로 경기 시작 5분 만에 세 골을 만들어 놀라움을 안겼다.

결국 김종국은 지코를 골키퍼로 배치하는 전술을 내놨다. 황희찬에게 힘없이 당한 FC꾹의 양세찬과 강재준은 "너무 열 받는다. 눈물 날 것 같다", "사회인 야구에 류현진 들어간 거랑 똑같은 것"이라며 황희찬의 생태계 파괴를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