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허니문은 계속된다…'♥10세 연하 남편과 백허그'

▲ 사진 | 한예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한예슬이 달달한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한예슬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호텔에서 찍은 남편과의 행복한 한 때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의 백허그에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신혼의 달콤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10살 나이차이가 실감나지 않는 한예슬의 미모도 눈에 띈다.

한편, 한예슬과 류성재는 2021년 5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지난 달 7일 한예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인 신고 소식을 발표하며 부부가 됐다. 이후 14일 한예슬은 신혼여행을 떠났다고 밝혔으며, 이후 최근 귀국했으나 신혼 여행지에서의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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