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현 딸' 조혜정, 다이어트 전 통통 볼살.."나 조금 귀여워"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조혜정

배우 조혜정이 다이어트 전 통통했던 시절을 회상했다.

16일 조혜정은 "스물네살?의 나 조금 귀여웠던 것 같네"라며 과거 통통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가 지난 2017년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조혜정은 통통한 볼살과 몸매로 사랑스럽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조혜정은 지난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친부인 배우 조재현과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조혜정은 2014년 드라마 '신의 퀴즈 시즌4'로 데뷔하고 '역도요정 김복주', '고백 부부' 등에 출연했다. 그러나 2018년 불거진 조재현의 미투 논란 여파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조혜정은 2022년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를 통해 복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