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 135kg”… ‘사당귀’ 이대호, 인생 ‘첫 클라이밍’ 앞두고 걱정

서예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syjiii@gmail.com) 2024. 6. 16.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가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연복 셰프와 야구선수 이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 선수는 클라이밍에 앞서 "나를 잡아줄 사람이 있냐"며 걱정했다.

결국 천종원 선수의 손이 까지면서 이대호는 도전을 멈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당귀’. 사진lKBS
이대호가 클라이밍에 도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는 이연복 셰프와 야구선수 이대호가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 선수는 클라이밍에 앞서 “나를 잡아줄 사람이 있냐”며 걱정했다. 천종원과 이도현 선수는 “저희 둘이 합치면 120kg”라며 그를 안심시켰지만 이대호는 “내가 135kg인데?”라며 받아쳤다.

결국 천종원 선수의 손이 까지면서 이대호는 도전을 멈췄다.

‘사당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5분 KBS2에서 만날 수 있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