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이정현, 쏟아지는 축하에 D라인 공개 '임산부 맞아?'

배선영 기자 2024. 6. 16.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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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배가 살짝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앞서 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현은 "11월 출산 예정"이라며 "나이가 있어서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예쁜 아기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행복한 임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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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이정현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은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둘째 임신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배가 살짝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수영복 차림에 살짝 나온 배를 팔로 가렸지만 날씬한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 또 이정현 옆에는 가운을 입은 딸 서아도 눈길을 끈다. 이정현은 "사진 좀 찍으려는데 어딜가나 따라다니는 울 서아"라며 엄마 껌딱지인 첫째 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편 앞서 이정현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둘째 임신 사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현은 “11월 출산 예정”이라며 “나이가 있어서 거의 기대 안 하고 있었는데 예쁜 아기가 생겨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행복한 임신 소감을 전했다.

80년생으로 44세인 이정현은 “둘째 태명이 복덩이다. 복이 많으라고 복덩이라고 지었다”라며 “제가 돌고래 꿈을 꾸고 생긴 아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아 임신 때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절대 없다’는 마음이었다. 첫째 임신 때 입덧이 너무 심해서 3개월 내내 거의 매일 울었다. 그런데 서아가 너무 예뻐서 욕심이 생겼다. 내가 먼저 둘째 갖자고 했는데 남편이 많이 좋아했다. 거의 운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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