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김영웅, 프로 데뷔 첫 전 구단 상대 홈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웅(21·삼성 라이온즈)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세웠다.
이 한 방으로 김영웅은 2022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김도영(KIA 타이거즈),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에 이어 김영웅이 네 번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로하스·김도영·데이비슨 이어 시즌 4번째 기록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영웅(21·삼성 라이온즈)이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을 세웠다.
김영웅은 1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회초 역전 홈런을 터뜨렸다.
양 팀이 2-2로 맞선 6회초 1사에서 타석에 선 김영웅은 상대 선발 투수 김시훈의 커브를 때려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1점 홈런을 날렸다.
지난 5월 29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18일 만에 터진 김영웅의 시즌 14호 홈런이다.
이 한 방으로 김영웅은 2022년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전 구단 상대 홈런을 달성했다.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홈런 기록은 멜 로하스 주니어(KT 위즈)와 김도영(KIA 타이거즈), 맷 데이비슨(NC 다이노스)에 이어 김영웅이 네 번째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