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모랄레스호, 최종전서 네덜란드에 패배 VNL…15위로 마무리

이형주 기자 2024. 6. 16. 18: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후쿠오카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4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세계랭킹 8위)에 세트 스코어 0-3(21-25, 11-25, 17-25)으로 패배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VNL 2승 10패로 참가 16개국 중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배구 대표팀의 정지윤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뉴스] 이형주 기자 =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세계랭킹 34위)이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6일 일본 후쿠오카 서일본종합전시장에서 열린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3주차 4차전 경기에서 네덜란드(세계랭킹 8위)에 세트 스코어 0-3(21-25, 11-25, 17-25)으로 패배했다.

이날 정지윤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0점을 기록하는 등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VNL 2승 10패로 참가 16개국 중 1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1주차 태국전, 3주차 2차전 프랑스전 승리가 수확이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