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고의 TV에 '삼성 OLED'

김동호 2024. 6. 1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TV'로 꼽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317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능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에 출시한 65형 OLED TV (QN65S90D)에 최고점(87점)을 부여하며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가 미국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TV'로 꼽혔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OLED TV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뽑은 '올해 최고의 TV'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컨슈머리포트는 317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한 성능평가에서 삼성전자가 올해 미국에 출시한 65형 OLED TV (QN65S90D)에 최고점(87점)을 부여하며 '올해 최고의 TV'로 선정했다.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 OLED TV가 새로운 인공지능(AI)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HDR과 함께 뛰어난 화질을 제공하고, 음질 또한 탁월하다"며 "게이머들을 위해 4K 해상도의 144㎐의 주사율과 자동 저지연 모드(ALLM), 가변 주사율(VRR)도 지원한다"고 호평했다. 삼성전자 QN65S90D는 게임의 장르를 감지하고 화면을 자동으로 맞춰주는 기능도 탑재하고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