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김종민, 9월 결혼설 위기? 신혼여행 계획 묻자 “조심해” 분노

배효주 2024. 6. 1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민이 '9월 결혼설'에 분노했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혹시 잘못된 건 아니죠?"라 했고, 이에 김종민은 "아니다"고 답했지만,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왜 귀가 빨개지냐", "위기가 왔냐"라고 몰아세웠다.

결국 "아니야!"라고 소리를 지른 김종민은 문세윤을 향해 "너 가짜 뉴스 할래? 너 때문에 가짜 뉴스가 생겼다"며 분노했다.

김종민의 '9월 결혼설'을 퍼뜨린 당사자가 문세윤이기 때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KBS 2TV ‘1박2일 시즌4’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종민이 '9월 결혼설'에 분노했다.

6월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서해금빛열차를 타고 전라북도 군산시로 향하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산역 앞에서 오프닝을 한 멤버들은 각자의 휴가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종민을 향해 "형수님(?)과 휴가 계획 없냐"는 질문이 쏟아졌고, 김종민은 "아직 없다"고 답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신행 여행은?"이란 무리수 질문이 들어오자, 김종민은 "조심해 들"이라고 경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문세윤은 "혹시 잘못된 건 아니죠?"라 했고, 이에 김종민은 "아니다"고 답했지만, 멤버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왜 귀가 빨개지냐", "위기가 왔냐"라고 몰아세웠다.

결국 "아니야!"라고 소리를 지른 김종민은 문세윤을 향해 "너 가짜 뉴스 할래? 너 때문에 가짜 뉴스가 생겼다"며 분노했다. 김종민의 '9월 결혼설'을 퍼뜨린 당사자가 문세윤이기 때문.

이에 문세윤은 "9월 결혼은 잠시 미루는 걸로 기사 써달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