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 “인간 아닌 거미라 불린 이유? 이연복 셰프의 경이로운 감탄!”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6. 16. 1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연복 셰프가 서채연을 향해 경이로운 감탄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명 셰프 이연복과 전직 야구 선수 이대호가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날 등장한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들은 그동안의 성과와 실력을 선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연복 셰프가 서채연을 향해 경이로운 감탄을 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유명 셰프 이연복과 전직 야구 선수 이대호가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와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연복과 이대호는 클라이밍장을 방문했다. 스포츠 클라이밍은 2020 도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이날 등장한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들은 그동안의 성과와 실력을 선보였다.

이연복 셰프가 서채연을 향해 경이로운 감탄을 했다. 사진=‘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김자인 선수에 이어 서채현 선수가 볼더링에 도전했다. 천종원 선수는 “김자인 누나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랭킹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서채현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며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서채현 선수는 거침없이 등반을 이어갔으며, 검정색 홀드만을 밟고 올라가는 고난도 코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지켜보던 이대호는 “뒤집어질 것 같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결국 이연복과 이대호는 서채현 선수의 등반을 누워서 지켜볼 정도였다. 순식간에 높은 곳으로 올라간 서채현 선수의 모습을 보고 이연복 셰프는 “인간이 아니라 거미다 거미”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