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숫자 일 세리머니 노승희, 정말 기쁘다

박태성 기자 2024. 6. 16. 1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06년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2019년 입회 후 120번의 도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조 동반 플레이어 김수지(동부건설)는 9언더파 합계 27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민별(하이트진로)이 8언더파 합계 28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음성, 박태성 기자) 16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남동코스, 파72ㅣ6,756야드)에서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노승희(요진건설)가 오늘 하루 1개를 줄이며 13언더파 합계 275타(68-68-68-71)로 와이어 투 와이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6년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2019년 입회 후 120번의 도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조 동반 플레이어 김수지(동부건설)는 9언더파 합계 27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민별(하이트진로)이 8언더파 합계 28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필리핀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가 5언더파 283타로 방신실(KB금융그룹)과 함께 5위에 올랐고 윤이나(하이트진로)는 4언더파 284타로 김민주(한화큐셀)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