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독자 리뷰 : 베네치아 비엔날레 섹션 인상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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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매거진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미술, 공연, 책 등 다루는 주제가 많아서 구성이 아주 알찬 것 같아요.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가운데 하나인 '영웅'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이다.
아르떼가 회원에게 추첨을 거쳐 '영웅'의 7월 7일 공연 티켓을 준다.
'BAC 프라임클래식: 손민수' 공연이 7월 1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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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 매거진은 클래식뿐만 아니라 미술, 공연, 책 등 다루는 주제가 많아서 구성이 아주 알찬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피아니스트 임윤찬, 조성진뿐만 아니라 제60회 베네치아 비엔날레 섹션 구성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 장 한 장 곱씹으며 정독할 예정입니다. - 아르떼 회원 ‘softly1021’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영웅'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 가운데 하나인 ‘영웅’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중이다.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그린 작품으로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순국하는 내용이다. 아르떼가 회원에게 추첨을 거쳐 ‘영웅’의 7월 7일 공연 티켓을 준다. 7월 1일까지 아르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을 뽑아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7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해자 시각으로 담은 홀로코스트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를 배경으로 한 영화 ‘존 오브 인터레스트’에서 회스 가족은 사택에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감독은 이 공간에 고정된 카메라와 담장 밖의 소음을 통해 회스 가족의 무감각한 태도를 강조한다. 이들은 학살을 당연시하며 비극을 일상처럼 받아들인다. - 영화평론가 이동윤의 ‘아트하우스 칼럼’
● AI 그리고 변하지 않는 음악의 본질
AI가 음악 작곡을 쉽게 해내지만 감정 표현에는 한계가 있다. TV 다큐멘터리에서 AI와 재즈 뮤지션들이 경쟁했지만 인간의 연주가 더 호응을 얻었다. AI는 음정을 이해하지만, 음악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인간이 악기를 연주하고 그 손끝에서 전이되는 음들이 마음을 움직인다. - 재즈평론가 남무성의 ‘재즈와 커피 한잔’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손민수의 베토벤
‘BAC 프라임클래식: 손민수’ 공연이 7월 13일 부천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피아니스트 손민수가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와 베토벤 피아노 콘체르토 전곡을 연주한다.
● 연극 - 햄릿
연극 ‘햄릿’이 7월 5~29일 서울 국립극단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셰익스피어 원작 희곡의 고뇌하는 왕자에서 ‘악한 공주’로 변모한 왕위 계승자 햄릿의 여정을 그린다.
● 전시 - 짐 아비뇽: 21세기 스마일
팝 아티스트 짐 아비뇽의 개인전이 9월 1일까지 서울 강동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대형 벽화 작업, 회화, 애니메이션, 음악 그리고 설치 작품까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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