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순방에…"글로벌 위상 재확인" "성과 부풀리기"
정다예 2024. 6. 16. 18:21
윤석열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국 순방을 두고 여야가 엇갈린 평가를 내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순방으로 안정적 자원확보의 길이 열렸으며 'KTX 이음'을 최초로 수출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며, 글로벌 중추국가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외유성 순방'이라며, 수십건의 양해각서는 외교 성과 부풀리기의 단골소재이며, KTX 수출도 국빈 방문에 맞춰 계약을 늦췄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윤대통령 #순방 #여야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고작 12만원 훔치려고…일면식도 없는 남성 살해 후 유기
- "나 물개 수신!"…우크라, 북한군 암호 감청 공개
- '압수 현금' 3억 빼돌린 용산서 경찰관 구속 기소
- 황동혁 감독이 말한 '오겜2'…"기대 저버리지 않는 작품"
- FA 집토끼 다 잡은 롯데…불펜 듀오 김원중·구승민과 계약
- 홀덤펍에서 거액 도박대회…업주 등 216명 검거
- [씬속뉴스] "용돈 끊기 38일 전"…젤렌스키 조롱한 차기 백악관 실세 트럼프 주니어
- 여성 경력단절·딥페이크범죄 토론…15일 통합위 컨퍼런스
- "월급 나눠 갖자" 대리입영한 20대 첫 재판…정신감정 신청
- 충남 홍성 카센터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