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 역량 강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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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문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설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견문을 넓혀서 지역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에게 보다 양질의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부여·공주 일원의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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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가 문화관광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4 문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해설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들의 견문을 넓혀서 지역내 주요 관광지 방문객에게 보다 양질의 해설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기르는데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사천시 문화관광해설사들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부여·공주 일원의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 탐방을 통해 문화관광해설사로서의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시킨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 기간동안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업무환경개선을 위한 애로사항 청취는 물론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천관광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관광마케팅팀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수준 높은 관광해설서비스 제공으로 사천시를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는 9월 경남문화관광해설사협회에서 주최하는 제3차 학술대회가 경남 문화관광해설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 문화예술회관과 사천의 주요 문화역사 관광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김동수 기자(=사천)(kdsu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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