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은 KIA 최형우가 맞았는데 같은 팀 포수 장성우가 교체…“현재 아이싱 중, 상태 지켜볼 예정”[스경X현장]
김하진 기자 2024. 6. 16. 18:10
KT 장성우가 경기 중 타구에 맞아 교체됐다.
장성우는 15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5번 포수로 선발 출장했다가 3회초 수비 도중 교체됐다.
선두타자 최형우가 성재헌의 초구에 몸을 맞았는데 타자 몸에 맞고 튀어나온 타구에 포수 장성우도 손목을 맞았다.
장성우는 결국 후속 타자 이우성 타석 때 강현우로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장성우가 왼쪽 손목의 안쪽 부위를 맞아 현재 아이싱 중이다.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원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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