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 충격적인 손 상태 공개 “관절염에 지문 없어”(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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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여제 김자인의 충격적 손 상태가 공개됐다.
김자인은 "저희는 손에 지문이 없다. 공항에서 지문을 찍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서채현은 이 탓에 "대면심사로 한다"고 덧붙였다.
김자인은 24년 차의 손도 공개했다.
이연복이 "손이 다 휘었어"라며 놀라자 김자인은 "힘을 줘 펴야 펴진다. 손가락 마디에 관절염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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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암벽여제 김자인의 충격적 손 상태가 공개됐다.
6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2회에서는 이연복, 이대호가 파리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스포츠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천종원, 서채현, 이도현을 만났다.
이날 서채현 선수는 운동하면서 서러웠을 때 없냐는 질문에 "서럽다기보단 클라이밍 자체가 힘든 건 손 피부가 사포에 간 것처럼 갈리니까 내가 아무리 더 하고 싶어도 손이 너무 아파 못 잡겠을 때 (힘들더라)"고 토로했다. 서채현의 손엔 지난 노력의 흔적이 가득 남아있었다.
김자인은 "저희는 손에 지문이 없다. 공항에서 지문을 찍을 수가 없다"고 말했고 서채현은 이 탓에 "대면심사로 한다"고 덧붙였다.
김자인은 24년 차의 손도 공개했다. 손가락도 다 펴지지 않는 상태가 눈길을 끌었다. 이연복이 "손이 다 휘었어"라며 놀라자 김자인은 "힘을 줘 펴야 펴진다. 손가락 마디에 관절염이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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