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클라이밍 국대 서채현에 "인간이 아니라 거미" 감탄 (사장님귀는 당나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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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의 등반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이대호가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부터 신생 종목이 된 스포츠 클라이밍의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가 등장했다.
급기야 이연복과 이대호는 서채현의 등반을 누워서 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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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이 클라이밍 국가대표 서채현의 등반에 감탄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이대호가 클라이밍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은 이대호와 함께 클라이밍장을 찾았다. 앞서 2020 도쿄올림픽부터 신생 종목이 된 스포츠 클라이밍의 국가대표 김자인, 서채현, 천종원, 이도현 선수가 등장했다.
이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클라이밍 등반을 참관하기로 했다. 김자인에 이어 서채현이 볼더링에 나섰다. 천종원은 "이 종목은 자인 누나가 우리나라 최초로 세계랭킹 1위를 했고, 그리고 채현이가 바통을 이어서 세계랭킹 1위가 됐다"라고 자랑했다.
서채현은 거침 없이 등반을 이어갔다. 검정색 홀드만 밟고 올라가는 고난도 코스였다. 지켜보던 이대호는 "뒤집어 질 것 같다"라고 깜짝 놀랐다. 급기야 이연복과 이대호는 서채현의 등반을 누워서 보기도 했다. 눈 깜짝 할 새 높은 곳으로 오른 서채현에 이연복은 "인간이 아니라 거미다 거미"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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