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

최희석 기자(achilleus@mk.co.kr) 2024. 6. 16. 1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 전 감사부문 부대표(사진)가 선임됐다.

딜부문 대표는 민준선 파트너가, 금융부문 대표로는 이승호 파트너가 각각 선임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14일 오전 파트너 총회를 열고 홍준기 신임 감사부문 대표 등 각 부문 대표와 신임 파트너 2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승호 금융부문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딜 대표 민준선·금융 대표 이승호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 전 감사부문 부대표(사진)가 선임됐다. 딜부문 대표는 민준선 파트너가, 금융부문 대표로는 이승호 파트너가 각각 선임됐다.

삼일회계법인은 지난 14일 오전 파트너 총회를 열고 홍준기 신임 감사부문 대표 등 각 부문 대표와 신임 파트너 27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일은 이번에 금융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부문 대표를 신설했다.

홍 감사부문 대표는 1971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2년 파트너로 승진한 후 첨단기술, 미디어, 통신산업 리더를 거치며 삼일의 감사부문 성장에 일조했다.

민준선 딜부문 대표는 1971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 학사와 같은 대학원 석사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해 포스코, KDB산업은행 등 국내 주요 기업 인수와 매각 자문, 가치평가와 분할 자문 업무를 수행했다.

이승호 금융부문 대표는 1973년생으로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일회계법인에 입사했다.

2010년 파트너로 승진해 신한금융그룹의 미국 증시 상장 업무를 자문했다.

[최희석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