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포토] 방신실, 아쉬운 마무리 그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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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2019년 입회 후 120번의 도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조 동반 플레이어 김수지(동부건설)는 9언더파 합계 27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민별(하이트진로)이 8언더파 합계 280타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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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음성, 박태성 기자) 16일 충북 음성에 위치한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남동코스, 파72ㅣ6,756야드)에서 'DB그룹 제38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원) 최종 4라운드가 열린가운데, 노승희(요진건설)가 오늘 하루 1개를 줄이며 13언더파 합계 275타(68-68-68-71)로 와이어 투 와이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06년 이후 첫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노승희는 2019년 입회 후 120번의 도전 끝에 값진 우승을 차지했다.
같은 조 동반 플레이어 김수지(동부건설)는 9언더파 합계 279타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김민별(하이트진로)이 8언더파 합계 280타로 3위를 차지했다.
아마추어 자격으로 대회에 출전한 필리핀 리안 미카엘라 말릭시가 5언더파 283타로 방신실(KB금융그룹)과 함께 5위에 올랐고 윤이나(하이트진로)는 4언더파 284타로 김민주(한화큐셀)과 함께 공동 7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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