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20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북마케도니아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16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마케도니아로 떠났다.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는 1977년 1회 대회를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한국의 최고 성적은 2014년 크로아티아 대회 우승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제24회 세계여자주니어핸드볼대회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
16일 대한핸드볼협회에 따르면 오세일(광주도시공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북마케도니아로 떠났다.
19일 개막하는 이번 대회에는 32개국이 출전한다. 8개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른 뒤 각 조 상위 2개 팀이 결선 리그에 오른다. 결선 리그에서도 4개 조로 나뉘어 다툰 뒤 상위 2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한국은 C조에 속해 19일 멕시코, 20일 아르헨티나, 22일 헝가리를 차례로 상대한다.
세계여자주니어선수권대회는 1977년 1회 대회를 시작해 2년에 한 번씩 열린다. 한국의 최고 성적은 2014년 크로아티아 대회 우승이다.
직전 대회인 2022년에는 19위에 자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